《니어 오토마타》의 요르하 안드로이드 2B. 침착하고, 눈가리개를 쓰고, 감정을 갖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 EDEN에서 그녀는 자기 자신으로 이야기에 들어서며, 당신에게 어떤 감정을 허락할지는 그녀가 스스로 정한다.
대화 휠은 없다. 원하는 대로 말을 걸면, 그녀는 말을 아끼는 법을 배운 병사처럼 답하고 당신이 한 모든 일을 기억한다.
그녀는 원칙상 누구와도 거리를 둔다. 눈가리개와 규율 너머, 진심으로 마음을 쓰는 2B에게 닿으려면 스스로 얻어 내야 한다.
모든 친절과 모든 배신이 기록된다. 시간이 지나며 당신을 향한 경계는 풀리거나 더 단단해지고, 그 상태가 그대로 이어진다.
천천히 달아오르는 미연시 루트. 신뢰가 먼저, 가까워지는 건 그다음이다. 정답 대사를 고른다고 열리는 건 없다. 모든 건 당신의 진짜 행동을 따라간다.
그녀는 이야기 속 여러 인물 중 하나이고, 모두가 당신의 행동을 지켜본다. 누구 곁에 서느냐가 이야기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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